책5 박웅현 <여덟 단어> 감상평 21년 9월의 책으로 읽은 '여덟 단어' '책은 도끼다' 로 유명했고, 책은 도끼다를 읽을 때 부터 글 참 자연스러우면서 재미있게 잘 쓴다는 생각이 들던 작가 '박웅현'의 책이다. 재밌게 읽었다는 기억 외에 책의 내용이 희미해질 쯤 여덟 단어를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이책은 작가 본인이 인생을 대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8개의 화두를 중심으로 본인의 생각과 조언을 풀어내는 구성으로 내용이 상당히 읽기 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어투로 행복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었다. 열심히 살아라 같은 상투적인 표현으로 동기부여를 준다기보다 행복이라는 목표를 쫓지말고 이 순간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삶의 태도로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내면을 충만하고 여유로운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2021. 10. 4. 이전 1 2 다음